에이머스, 2월 15일 '섬바디' 발표…9개월 만에 컴백

▲ 에이머스. 제공| 하이퍼리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이머스가 9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하이퍼리듬은 에이머스가 2월 15일 두 번째 싱글 '섬바디'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이머스는 지난해 5월 발표한 '버블링' 이후 9개월 만에 신보를 공개한다. 20일 로고모션, 21일 앨범 릴리즈 포스터 공개로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공개된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23일부터 29일까지 멤버들의 개인, 단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고, 30일 트랙리스트, 31일 수록곡 포스터, 오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수록곡 콘셉트 포토, 트랙비디오, 리릭비디오가 오픈된다.

이어 4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6일부터 13일까지 콘셉트 포토, 14일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가 연이어 공개되며 다양한 티징 콘텐츠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보다 성숙해진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 팀의 색깔이 오롯이 느껴지는 중독성 넘치는 음악으로 에이먼스만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머스는 2022년 11월 EP '스테이지 0. 베팅 스타츠'로 데뷔했고, 일본에서 발표한 첫 미니앨범 '버블링'으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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