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상공인 위해 내놓은 ‘인공지능 전화’ 뭐길래

이상덕 기자(asiris27@mk.co.kr) 2024. 1. 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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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이사 김영섭)는 소상공인을 위한 신규 서비스 'AI링고전화'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매장으로 걸려오는 문의 전화 처리, 가게 홍보, 고객 관리 등 소상공인의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는 통합 패키지 상품이다.

'AI링고전화'를 통해 소상공인은 다음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KT 'AI링고전화'는 셀프 TTS(문자에서 음성 변환) 기술을 활용해, 소상공인이 원하는 내용을 음성 통화 연결음으로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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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이사 김영섭)는 소상공인을 위한 신규 서비스 ‘AI링고전화’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2일 발표했다.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소상공인을 위한 신규 서비스 ‘AI링고전화’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매장으로 걸려오는 문의 전화 처리, 가게 홍보, 고객 관리 등 소상공인의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는 통합 패키지 상품이다. ‘AI링고전화’를 통해 소상공인은 다음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링고비즈플러스’는 매장 전화 연결 시 녹음된 음성을 통해 영업시간, 위치, 이벤트 등을 홍보할 수 있는 기능이다. ‘AI 통화비서 라이트’는 바쁜 시간에 걸려온 전화를 대신 받고, 놓친 전화 내용을 메모해주는 서비스다. 이 패키지는 월 1만4300원(VAT 포함, 3년 약정 기준)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가입 시 첫 달은 무료로 제공된다. 서비스 가입은 KT 매장, 공식 홈페이지(KT닷컴),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KT ‘AI링고전화’는 셀프 TTS(문자에서 음성 변환) 기술을 활용해, 소상공인이 원하는 내용을 음성 통화 연결음으로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가입 시 성우가 녹음한 유료 음원을 최대 3개까지 무료로 제공해, 소상공인이 자신의 업종과 필요에 맞게 맞춤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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