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영화 '소풍' OST 음원 수익 전액 '통 큰 기부'[공식]
허지영 기자 2024. 1. 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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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또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23일 영화 '소풍' 측에 따르면 임영웅은 '소풍'에 삽입된 자작곡 '모래 알갱이'의 음원 발생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임영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영화 음악에 처음 참여하게 됐다.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이 작사, 작곡했으며 잠시나마 편히 휴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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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임영웅이 또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23일 영화 '소풍' 측에 따르면 임영웅은 '소풍'에 삽입된 자작곡 '모래 알갱이'의 음원 발생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기부액은 임영웅이 꾸준히 기부해 온 부산 연탄 은행이다.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참여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임영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영화 음악에 처음 참여하게 됐다.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이 작사, 작곡했으며 잠시나마 편히 휴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한편 '소풍'은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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