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2월 4일 '영 파씨 업' 발표…'K팝 청개구리'의 열일 행보

장진리 기자 2024. 1. 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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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영파씨가 새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영파씨는 2월 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영 파씨 업'을 발표한다.

이 곡은 영파씨의 데뷔 음반 '마카로니 치즈' 수록곡 '파씨 업!'의 리믹스 버전이다.

'파씨 업!'은 영파씨의 슬로건과도 같은 곡으로, 마침내 한 팀으로 뭉쳐 세상 앞에 선 각오를 135BPM의 빠른 저지 비트에 가감 없이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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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파씨. 제공| DSP미디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영파씨가 새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영파씨는 2월 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영 파씨 업'을 발표한다. 이 곡은 영파씨의 데뷔 음반 '마카로니 치즈' 수록곡 '파씨 업!'의 리믹스 버전이다.

'파씨 업!'은 영파씨의 슬로건과도 같은 곡으로, 마침내 한 팀으로 뭉쳐 세상 앞에 선 각오를 135BPM의 빠른 저지 비트에 가감 없이 녹여냈다. 신인 걸그룹에게서 쉽게 들을 수 없는 강렬한 래핑과 사운드, 노랫말로 영파씨라는 팀의 정체성을 확실히 각인시킨 바 있어 리믹스 버전 신곡에도 관심이 모인다.

영파씨는 싱글 발매 소식과 함께 22일 정오 공식 SNS에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신곡 제목이 적힌 게임기가 등장한 가운데, 의문의 피처링 아티스트가 물음표로 표기되어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영파씨는 지난해 10월 첫 EP '마카로니 치즈'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마카로니 치즈'는 먹고 싶은 건 먹고,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영파씨의 청개구리 같은 매력을 담은 음반으로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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