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이 출산 당시 3개월간 스케줄 106개, 쉬면 아이들 굶길 것 같았다”(금쪽)

박수인 2024. 1. 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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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MC 정형돈이 래퍼 슬리피의 고민에 공감했다.

이에 MC 정형돈은 "나도 그랬다, 출산의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이 같이 따라왔다"며 슬리피에게 적극 공감한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아이를 둔 부모로서 잊지 말아야 할 가치를 일깨워주며 상담소 가족 모두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데, 과연 돈 때문에 아이의 출산을 마냥 기뻐할 수 없었던 슬리피에게 전수할 오은영 박사의 육아 솔루션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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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선공개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금쪽상담소' MC 정형돈이 래퍼 슬리피의 고민에 공감했다.

1월 23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슬리피와 박슬기가 방문한다.

올봄 자녀 출산을 앞둔 예비 아빠 슬리피는 “돈 때문에 아이 낳기가 두려워요”라는 반전 고민을 공개한다. 이에 MC 정형돈은 “나도 그랬다, 출산의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이 같이 따라왔다”며 슬리피에게 적극 공감한다. 이어 아이 출산 당시, 3개월간 106개의 스케줄을 소화할 정도로 바쁜 생활을 했다며, “왠지 내가 쉬면 아이들을 굶길 것 같았다”고 밝혀 가장으로서의 무게를 실감케 한다.

한편, MC 정형돈이 슬리피에게 “어떤 아빠가 되고 싶은지” 묻자 슬리피는 “아이가 사랑받는다고 느낄 수 있는 아빠,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답한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아이를 둔 부모로서 잊지 말아야 할 가치를 일깨워주며 상담소 가족 모두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데, 과연 돈 때문에 아이의 출산을 마냥 기뻐할 수 없었던 슬리피에게 전수할 오은영 박사의 육아 솔루션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23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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