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청룡' 박진영 무대 리액션 해명 "멋있어서 입 벌렸는데…"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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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이 지난해 '청룡영화제' 박진영 무대를 지켜보는 리액션에 대해 해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영은 "(박진영 무대) 실물로 봤을 때 흰 수트가 있는 풀샷이 너무 멋있었다, 그래서 입을 딱 벌렸는데 조금 다른 의미로 비쳐졌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김선영은 지난해 12월 박진영의 '청룡영화제' 무대를 지켜보다가 입을 크게 벌리고 놀라는 리액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일각에서 그가 박진영의 무대를 보고 충격을 받은 것이라고 해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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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김선영이 지난해 '청룡영화제' 박진영 무대를 지켜보는 리액션에 대해 해명했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손창우 CP, 정종욱 PD, 배우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영은 "(박진영 무대) 실물로 봤을 때 흰 수트가 있는 풀샷이 너무 멋있었다, 그래서 입을 딱 벌렸는데 조금 다른 의미로 비쳐졌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인터뷰 때 질문을 주셔서 억울함을 풀어야 해 해서 빨리 말을 했다"라며 "박진영 선배님께 제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 팬이니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김선영은 지난해 12월 박진영의 '청룡영화제' 무대를 지켜보다가 입을 크게 벌리고 놀라는 리액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일각에서 그가 박진영의 무대를 보고 충격을 받은 것이라고 해석했기 때문이다.
한편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 '배우반상회'는 오는 23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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