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케치] 다시 시작!
김병진 기자 2024. 1. 22. 15:19
‘맛좋은 배는 튼실한 열매가지 확보부터!’ 울산 울주군 서생면의 임영환씨(58)가 겨울 추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농장에서 노화한 배나무 가지 등을 제거하는 전정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지난해 냉해로 큰 피해를 본 임씨는 아픔을 딛고 맛좋은 배를 생산하고자 1월부터 전정에 힘쓰며 마음을 다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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