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국공립대학 종합청렴도 평가 '1위'

권태혁 기자 2024. 1. 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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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의료기관·국공립대학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6개 국공립대 가운데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권익위는 2012년 국공립대학의 청렴 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평가를 시작했다.

부경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2022년에도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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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대학본부 전경./사진제공=부경대

국립부경대학교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의료기관·국공립대학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6개 국공립대 가운데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권익위는 2012년 국공립대학의 청렴 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평가를 시작했다. 국공립대학과 계약 업무 처리 경험이 있는 업무 상대방과 강사, 연구원, 조교, 대학원생 등이 참여한다.

대학은 △청렴 체감도 △기관 청렴 노력도 △부패 실태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반부패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등 청렴 노력도 부문에서 전체 평균보다 10점가량 높은 점수를 얻었다.

부경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2022년에도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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