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日서 데이트 포착...로맨스 영화 한편 뚝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기의 스타 부부 현빈과 손예진은 여전히 알콩달콩하다.
2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일본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실제로 당시 현빈이 일본 도쿄에 위치한 모 아동복 매장에서 아들을 위한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부모가 돼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현빈과 손예진에게 누리꾼은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강성훈 기자] 세기의 스타 부부 현빈과 손예진은 여전히 알콩달콩하다.
2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일본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현빈은 검은색 재킷을 입고 손예진은 녹색 코트를 입고 있었다.
두 사람은 맞은편에 앉아 서로를 향해 미소 짓고 이야기를 나눴다. 게시글에 의하면 둘은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행복한 순간을 즐기기 위해 일본에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당시 현빈이 일본 도쿄에 위치한 모 아동복 매장에서 아들을 위한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해당 사진은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및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서로 바라보는 눈빛이 달달하고 사랑스럽다", "영화 같다", "예쁘고 마음씨도 고운 부부"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연인 연기로 호흡했는데, 드라마 종영 후 실제 연인이 됐으며 지난 2022년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 아들을 낳고 현재 세 식구가 됐으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런가 하면 손예진은 지난 1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며칠 전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끝났다"라고 전했다. 그는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인 돈 약 4천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푸른나무에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앞서 그는 자신이 입었던 옷, 아끼던 물품 등 소장품을 모아 자선 바자회를 계획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말, 손예진은 남편 현빈과 함께 서울 아산병원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의 베이비박스에 총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부모가 돼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현빈과 손예진에게 누리꾼은 엄지를 치켜세웠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소셜미디어, VAST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자들 생일파티 어떻게 하나 봤더니...정말 부럽네요
- "식물과 함께"...어메이징한 성적 취향 공개한 유명 男가수
- 시상식서 당당히 '스포츠 경기' 보는 男스타 (+사진)
- 나체로 집 문 밖 '배달 음식' 가져왔다는 女스타..."빠르게 움직이면 돼"
- 딱 '5분' 출연하고 '10억' 받은 女배우...거품일까 실력일까
- "차에 깔린 소녀 구출한 할아버지, 얼굴 보니 유명한 '배우'였네요"
- 아역 출신 女배우, '암4기' 투병 중...'장례식' 계획도 밝혔다
- 평범 회사원과 결혼했다는 아나운서...회사가 아버지 거였다 (※놀라움 주의)
- 충격적 연예계 접대 문화...'성행위 파티' 전담 수행인도 있었다
- '머리 밟힌' 엑스트라, 주연 배우 고소...'6억6천' 배상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