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 26세 라이징 스타, SNS 흔적도 전부 삭제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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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배우 하기와라 미노리(26)이 돌연 연예계 은퇴를 발표한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까지 삭제해 팬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22일 기준, 하기와라 미노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게시물이 전부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23일 하기와라 미노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12월 31일 소속사를 나오고 연예계를 은퇴할 것을 발표한 바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까지 삭제한 하기와라 미노리이지만 그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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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일본 여배우 하기와라 미노리(26)이 돌연 연예계 은퇴를 발표한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까지 삭제해 팬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22일 기준, 하기와라 미노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게시물이 전부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팬은 "진짜 더 이상 볼 수 없는 건가", "소통이라도 하길 원한다", "하기와라 미노리를 못 보더라도 멀리서나마 계속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23일 하기와라 미노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12월 31일 소속사를 나오고 연예계를 은퇴할 것을 발표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연기를 보고 웃고 울어주는 팬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은퇴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일본 매체 '스마트플래시'에 따르면 현지 영화 관계자는 하기와라 미노리가 결혼 생활 때문에 은퇴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1년 하기와라 미노리는 영화 '내 마음속의 사사키'(2020)에서 호흡을 맞춘 우치야마 타쿠야(32) 감독과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관계자는 하기와라 미노리가 불륜 역, 복수에 불타는 병든 여자 역 등을 잘 소화했지만, 결혼을 계기로 그런 역할이나 노출 연기에서 NG가 잦았다고 얘기했다. 의상도 기본적으로 노출이 안 되니 관련 배역 제안이 많이 줄었다고 전하며 연예계 은퇴 이유 중 하나가 됐다고 설명했다.
하기와라 미노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갈지 예상이 가지 않는다"라며 "30세가 됐을 때 지금보다 나 자신을 좋아했으면 좋겠다"라고 소망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까지 삭제한 하기와라 미노리이지만 그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영화 'N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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