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준과 오현규 없어도 대승...셀틱 스코티시컵 16강으로 간다"

최종봉 2024. 1. 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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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이 스코티시컵(FA컵) 4라운드에서 버키 시슬을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현재 카타르 아시안컵 경기를 위해 빠져 있는 국가대표 선수인 오현규와 양형준의 부재에도 대승을 거두며 스코티시컵 우승에 한발을 더했다.

셀릭은 현재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지난해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스코티시컵,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을 기록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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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이 스코티시컵(FA컵) 4라운드에서 버키 시슬을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전반 25분 파울루 베르나르두의 골로 시작한 셀틱은 이후 33분 오딘 티아고 홀름, 41분 후루하시 쿄고까지 연이어 골을 터트리며 전반에만 3:0을 기록했다.
후반전에서는 50분 루이스 팔마가 중거리 슛으로 골을 터트렸으며 76분에는 로코 베터의 마무리 골을 넣었다.

현재 카타르 아시안컵 경기를 위해 빠져 있는 국가대표 선수인 오현규와 양형준의 부재에도 대승을 거두며 스코티시컵 우승에 한발을 더했다.

셀릭은 현재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지난해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스코티시컵, 스코티시 리그컵 우승을 기록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한편, 오는 11일 셀틱은 세인트 미렌과 16강 경기를 치른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제공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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