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식품제조업체 15개 대상 해썹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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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식품제조업체 15개 대상 해썹(HACCP)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썹은 원료에서 최종제품에 이르기까지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안전한 식품제조 작업장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컨설팅 지원은 해썹 인증제도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식품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수시 인증평가를 대비하는 식품제조업체 대상으로 해썹 운영에 따른 문제점 진단, 원료·공정 단계별 위해요소 분석 등 전문가가 현장 방문해 1:1 맞춤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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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식품제조업체 15개 대상 해썹(HACCP)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썹은 원료에서 최종제품에 이르기까지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안전한 식품제조 작업장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컨설팅 지원은 해썹 인증제도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식품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수시 인증평가를 대비하는 식품제조업체 대상으로 해썹 운영에 따른 문제점 진단, 원료·공정 단계별 위해요소 분석 등 전문가가 현장 방문해 1:1 맞춤으로 지원한다.
참여 업체에 위생 관련 용품도 제공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역 식품업체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전한 식품 공급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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