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쳐’ PD “김구라 김대호 풍자 전우애 싹터, 이곳은 ‘노량’”

박수인 2024. 1. 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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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PD가 시청률 목표를 언급했다.

조철영 PD는 1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 제작발표회에서 "큰 목표는 없고 소소한 목표가 있다"고 운을 뗐다.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는 다양한 인간관계 속 누구나 한 번쯤은 마주하게 되는 '몹쓸 인연'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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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도망쳐' PD가 시청률 목표를 언급했다.

조철영 PD는 1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 제작발표회에서 "큰 목표는 없고 소소한 목표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일단 2030 타겟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면 좋겠고 완만한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는 게 목표이다. 김구라, 김대호, 풍자 씨의 전우애가 싹트고 있기 때문에 이곳은 '노량'이라고 말씀드려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다"며 남다른 마음가짐을 전했다.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는 다양한 인간관계 속 누구나 한 번쯤은 마주하게 되는 ‘몹쓸 인연’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프로그램. 2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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