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평가 2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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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연차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은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아 올해 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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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연차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은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아 올해 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 사업의 최대 지원 기간은 5년이며,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 사업비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구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실시한 '찾아가는 고용정책 설명회'와 '특성화고 재학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올해도 대학 내 진로·취업지원서비스를 활용해 대학생과 지역 청년을 위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환 총장은 "지역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진로·취업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며 "지역 기업과의 상생은 물론 지역 산업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대는 2015년 경북권역에서 유일하게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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