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파특보 확대·강화‥서해안·제주 폭설 주의
이현승 캐스터 2024. 1. 22. 15:04
[뉴스외전]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서울은 눈이 그쳤는데요.
지금도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충청도와 전라도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고요.
충남과 전라도 서부에는 대설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도 서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제주 산지에 최고 60cm 이상, 호남 서부 최고 20 이상, 충남 서해안에도 3에서 10cm가량 추가로 내리겠습니다.
한파특보는 더 확대·강화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은 맹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대관령이 영하 21도, 파주 영하 17도, 서울도 영하 14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내일 하늘 대체로 맑겠는데요.
충남과 전라도, 제주에서는 계속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을 보시면 서울 영하 14도, 청주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고요.
한낮 기온도 서울 영하 7도, 대구 영하 2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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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64703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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