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여친과 두 집 살림’ 카일 워커, 알고 보니 세 번째 여자도 있다

서정환 2024. 1. 22.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일 워커(34, 맨체스터 시티)의 바람기가 이쯤 되면 병이다.

워커는 본처인 애니 워커가 자신의 네 번째 아이를 임신한 상황에서 바람을 피운 사실이 들통났다.

하지만 로린은 "두 번째 아이의 아버지 신원은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 현재 워커와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워커는 애니와 사이에서 네 명, 로린과 사이에서 두 명의 아이를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카일 워커(34, 맨체스터 시티)의 바람기가 이쯤 되면 병이다.

워커는 본처인 애니 워커가 자신의 네 번째 아이를 임신한 상황에서 바람을 피운 사실이 들통났다. 워커는 내연녀인 모델 로린 굿맨(33)과 사이에서 아이를 둘이나 몰래 출산해서 키웠다. 단순히 바람을 피운 것이 아니라 두 집 살림을 차린 것이다.

로린은 “워커와 비밀스러운 연애를 즐겼다. 우리는 불륜관계가 아니라 한 가족”이라며 애니의 속을 태웠다. 하지만 로린은 “두 번째 아이의 아버지 신원은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 현재 워커와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족과 헤어진 워커는 혼자서 월세 8000파운드(약 1361만 원)짜리 맨션에서 혼자 지내고 있다. ‘더선’은 22일 “워커가 여자친구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애니와 로린이 아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 워커가 아직 축구할 힘이 남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워커의 본처인 애니 킬너는 현재 워커와 이혼을 결심했다. 워커는 애니와 사이에서 네 명, 로린과 사이에서 두 명의 아이를 가졌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