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족발, 핏물 그대로 흐물 충격…손님 상에 못 나가 ‘환불 사태’(백사장2)[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장우가 회심의 요리, 족발을 준비했지만 위기를 맞았다.
이장우는 "스페인 어딜 가도 하몽이 걸려 있더라. 그래서 족발을 너무 좋아할 거라 생각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손님에게 제공하기 위해 족발을 썰기 시작한 이장우는 "아니 이거 왜 안이 빨갛냐? 안 익었을 리가 없는데"라며 당황했다.
이장우는 족발이 판매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전량 폐기를 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장우가 회심의 요리, 족발을 준비했지만 위기를 맞았다.
1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스페인의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장사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존박, 이규형과 함께 꼬레아노(한식 주점) ‘반주’ 2호점을 ‘청년 포차’로 재탄생시키며 회심의 요리를 준비했다. 자신의 시그니처 요리로 등극한 족발을 신 메뉴로 내세워 기대를 모은 것.
이장우는 “스페인 어딜 가도 하몽이 걸려 있더라. 그래서 족발을 너무 좋아할 거라 생각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손님에게 제공하기 위해 족발을 썰기 시작한 이장우는 “아니 이거 왜 안이 빨갛냐? 안 익었을 리가 없는데”라며 당황했다. 족발의 색깔이 덜 익은 것처럼 빨갛게 보인 것.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장우는 "딱 썰었는데 안이 햄처럼 빨갛고, 써는 순간 흐물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게다가 족발은 짜기까지 했다. 알고보니 미리 구입해 둔 생고기가 이미 염장된 채로 판매되는 것이었고, 고기가 너무 짜서 족발용으로는 부적합했던 것.
이장우는 족발이 판매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전량 폐기를 결정했다. 존박은 지금까지 받은 총 14개의 족발 주문의 환불을 선언하고 대응하기 시작했다. 이장우는 “내 탓이야”라고 자책하는 모습과 함게 백종원에게 긴급 통화 연결을 시도해 눈길을 잡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민준 “데뷔전 임영웅 집에서 얹혀살았다…요즘도 심심하다고 불러줘”(아침마당)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캥거루족” 최강희 46세에 첫 독립한 집 공개, 널찍한 마당에 입이 떡(전참시)
- 박은혜 “전남편 쌍둥이子 데리고 유학, 이혼 후 사이 더 좋아져” (4인용식탁)[어제TV]
- 결혼 1년만 남편 군대 보낸 공효진, ♥케빈오 그리워하나 “쓸쓸”
- “지겨워” 박민영, 前남친 2억5천 생활비 지원 의혹 반박 후 심경
- 방탄소년단 정국, 늠름한 군복 자태 포착…어둠 뚫고 나오는 잘생김
- ‘용준형♥’ 현아, 근황은 돌연 삭제·던과 키스 사진은 그대로‥사랑 앞에 당당
- 조권, 현아♥용준형 손절설에 입열었다 “통화도 하고 친해요”[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