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2부 강등' 수원 삼성, '타깃형 스트라이커' 김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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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K리그1 최하위에 그쳐 강등을 면치 못한 수원 삼성이 득점력 강화를 통한 승격을 위한 영입에 나섰다.
지난 시즌 수원FC의 K리그1 잔류에 힘을 보탠 뒤 지역 라이벌이었던 수원 삼성으로 이적하게 된 김현은 "수원은 어린 시절부터 응원하던 팀이다. 지난해 강등 당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프고 안타까웠다"며 "올 시즌은 팀의 목표인 승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준비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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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지난 시즌 K리그1 최하위에 그쳐 강등을 면치 못한 수원 삼성이 득점력 강화를 통한 승격을 위한 영입에 나섰다.
수원은 22일 "타깃형 스트라이커 김현이 2024시즌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고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 별칭)에 입성한다"며 영입 사실을 밝혔다. 계약기간은 2년인 것으로 전해졌다.
23세 이하 대표팀에 발탁되며 기대를 모았던 김현은 전북과 성남, 제주, 아산, 부산, 인천, 수원FC 등 K리그 내 많은 클럽에서 활약을 펼치며 프로 무대 경험을 쌓아 K리그 통산 232경기에서 38골 15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수원FC의 K리그1 잔류에 힘을 보탠 뒤 지역 라이벌이었던 수원 삼성으로 이적하게 된 김현은 "수원은 어린 시절부터 응원하던 팀이다. 지난해 강등 당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프고 안타까웠다"며 "올 시즌은 팀의 목표인 승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준비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한편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계약서에 서명을 마친 김현은 현재 태국 방콕에서 진행 중인 해외 전지훈련에 합류해 새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수원 삼성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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