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국보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광양으로” 시민 서명운동

유승용 2024. 1. 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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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기금사업으로 선정한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광양시는 현재 국립광주박물관에 전시된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을 광양으로 옮기길 요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 출토 문화유산 가운데 유일한 국보인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현재는 국립광주박물관에 전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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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광양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기금사업으로 선정한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광양시는 현재 국립광주박물관에 전시된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을 광양으로 옮기길 요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시민 서명운동과 함께 문화유산 바로 알기 운동, 학술 세미나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 출토 문화유산 가운데 유일한 국보인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현재는 국립광주박물관에 전시돼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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