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쳐’ 김구라 “연예계 화제성? 난 애 낳았을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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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MC 구성의 변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신규예능프로그램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MC로는 파일럿 방송에서 함께한 김구라, 김대호, 풍자가 출연한다.
'도망쳐'는 22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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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신규예능프로그램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구라, 김대호, 풍자와 조철영 PD가 참석했다.
지난해 8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도망쳐’는 인기에 힘입어 정규 방송으로 돌아왔다. MC로는 파일럿 방송에서 함께한 김구라, 김대호, 풍자가 출연한다.
김구라는 한혜진과 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파일럿 이후 하차한 것에 대해 “여러 사정상. 다 같이 가면 좋은데 PD가 결정한거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파일럿 프로그램에서는 재연 등을 하면서 사연의 깊이에 포커스를 맞췄다”면서 “사실 깊은 고민은 해결이 쉽다. 애매한 고민들은 이야기 하기도 그렇고 해서 스트레스 받는다. 이야기 자체가 연성화됐다. 그분들(한혜진, 전민기) 자리를 화제서성 있는 게스트로 채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예계는 변수에 화제성이 몰린다. 제가 데뷔 31년차다. 제겐 큰 화제거리가 없다. 2년전 애낳았을때 화제거리 있고, 올해 동현이 군대갈때 울면 화제거리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군대가 요즘) 1년 6개월가고 휴대폰도 가지고 가니 제 성격에 크게 뭐...(울진 않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도망쳐’는 22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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