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조한철 "재주 많은 '배우반상회' 제작진 만난 뒤 여기까지"
황소영 기자 2024. 1. 22. 14:50
배우 김선영, 조한철이 '배우반상회'에 합류하게 된 공통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후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손창우 CP, 정종욱 PD,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이 참석했다.
김선영은 "그전엔 연기를 하면서 예능을 할 시간이 없었다. 작품을 동시에 찍다 보니 예능을 많이 못했다. 예능 작가님이나 감독님을 만날 기회도 없었다. 근데 처음으로 예능 작가, CP님을 카페에서 만나 진지하게 얘기를 나눠 봤는데 친구들과 수다를 나누는 느낌이었다. 사람들이 너무 좋아 참여하게 됐다. 사실 난 눈을 보고 하자고 하면 웬만하면 한다고 한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새로운 인연과 기회는 내가 상상할 수 없는 것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 너무 재밌게 참여하고 있고 친구들을 만나게 돼 좋다"라고 말했다.
조한철은 "평소 예능 프로그램을 좋아하는데 내 일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서 할 기회도 안 만들고 그랬다. 그런데 '배우반상회'는 제목 자체에 호기심이 생겼다. 나 역시 CP님과 작가님을 만나 보니 하게 됐다. 재주가 많은 분들이다. 그래서 어떻게 여기까지 왔다"라고 덧붙였다.
차청화는 "배우들이 나오고 일상을 보여준다니 너무 궁금했다"라고 했고, 김지석은 "소중하면서도 귀한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라고 애정을 내비쳤다.
'배우반상회'는 항상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 연기가 업인 배우로 사는 이들의 희로애락을 파헤친다. 2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22일 오후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손창우 CP, 정종욱 PD,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이 참석했다.
김선영은 "그전엔 연기를 하면서 예능을 할 시간이 없었다. 작품을 동시에 찍다 보니 예능을 많이 못했다. 예능 작가님이나 감독님을 만날 기회도 없었다. 근데 처음으로 예능 작가, CP님을 카페에서 만나 진지하게 얘기를 나눠 봤는데 친구들과 수다를 나누는 느낌이었다. 사람들이 너무 좋아 참여하게 됐다. 사실 난 눈을 보고 하자고 하면 웬만하면 한다고 한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새로운 인연과 기회는 내가 상상할 수 없는 것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 너무 재밌게 참여하고 있고 친구들을 만나게 돼 좋다"라고 말했다.
조한철은 "평소 예능 프로그램을 좋아하는데 내 일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서 할 기회도 안 만들고 그랬다. 그런데 '배우반상회'는 제목 자체에 호기심이 생겼다. 나 역시 CP님과 작가님을 만나 보니 하게 됐다. 재주가 많은 분들이다. 그래서 어떻게 여기까지 왔다"라고 덧붙였다.
차청화는 "배우들이 나오고 일상을 보여준다니 너무 궁금했다"라고 했고, 김지석은 "소중하면서도 귀한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됐다"라고 애정을 내비쳤다.
'배우반상회'는 항상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 연기가 업인 배우로 사는 이들의 희로애락을 파헤친다. 2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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