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신세경 '세작', 시청률 4%대로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정석·신세경 주연의 tvN 새 토일극 '세작, 매혹된 자들'(이하 '세작')이 시청률 4%대로 출발했다.
이날 방송은 청나라에 볼모로 갈 수밖에 없던 진한대군 '이인'(조정석 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궐 내 암투와 여인의 모습을 감춘 채 '천재 내기 바둑꾼'으로 이인과 '망형지우'를 맺는 '강희수'(신세경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조정석·신세경 주연의 tvN 새 토일극 '세작, 매혹된 자들'(이하 '세작')이 시청률 4%대로 출발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연이어 방송된 '세작' 1·2회 전국 시청률은 4.0·3.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청나라에 볼모로 갈 수밖에 없던 진한대군 '이인'(조정석 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궐 내 암투와 여인의 모습을 감춘 채 '천재 내기 바둑꾼'으로 이인과 '망형지우'를 맺는 '강희수'(신세경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조정석과 신세경의 호연이 돋보였다. 조정석은 권력 암투의 긴장감, 새로운 친구와 만남에 대한 설렘 등을 유연하게 오가며 표현했다. 신세경의 캐릭터엔 강단이 넘쳤다.
전날 두 회가 연속 방영된 이유는 tvN이 맡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생중계가 토요일 '세작' 편성 시간대와 겹쳤기 때문이다. 27일부터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한 짓…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영상)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260g' 국내 최소 몸무게 출생…"1%의 기적" 엄마품으로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비주얼…날렵한 턱선
- '삭발' 이승기, 스님 잘 어울려
-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박지윤이 원치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