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올림픽] 강원 자율방재단, 경기장 주변 제설작업 동참

이해용 2024. 1. 22.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지역 자율방재단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제설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강릉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21일 올림픽파크 관람객과 자원봉사자가 통행에 불편을 겪자 아이스아레나 주변 등에서 제설작업을 벌였다.

정영식 도 자율방재단연합회장은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군 자율방재단과 함께 제설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주변 진입로 제설작업.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 지역 자율방재단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제설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강릉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21일 올림픽파크 관람객과 자원봉사자가 통행에 불편을 겪자 아이스아레나 주변 등에서 제설작업을 벌였다.

동해시 자율방재단도 같은 날 폭설이 내린 강릉을 찾아 제설작업에 참여했다.

평창군 자율방재단은 대관령면 횡계리 일대에서 도로 제설작업에 참여했고, 태백시 자율방재단은 설상 종목 경기가 펼쳐지는 하이원 리조트를 찾아 제설작업을 도왔다.

정영식 도 자율방재단연합회장은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군 자율방재단과 함께 제설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국내외 선수와 관람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골목길·이면 도로 제설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mz@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