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반상회’ PD “배우들만 나오는 리얼리티, 직업 고민 나눌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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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욱 PD가 '배우반상회'에 대해 소개했다.
정종욱 PD는 1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에서 "타 리얼리티와 비교했을 때 '배우반상회'만의 차별점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저희 프로그램의 차별점은 제목처럼 배우들이 나온다는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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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정종욱 PD가 '배우반상회'에 대해 소개했다.
정종욱 PD는 1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에서 "타 리얼리티와 비교했을 때 '배우반상회'만의 차별점은 무엇이냐"는 물음에 "저희 프로그램의 차별점은 제목처럼 배우들이 나온다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일상이 재밌을 수도 있고, 슬플 수도 있고, 고민거리가 담겨 있을 수도 있는데, 직업관과 연결된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배우라는 직업이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지만, 배우 당사자들에게는 결국 직업이다. 이들이 직업을 대하는 고민을 보다 보면 PD인 제 고민과 맞닿아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청자분들도 직업과 일에 대한 고민을 같이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반상회'는 항상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 연기가 업인 배우로 사는 이들의 희로애락을 파헤친다.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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