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맛있지만 절대 먹지 마세요”…‘살충제’ 기준치 초과한 수입과일은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2024. 1. 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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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 중인 베트남산 망고에서 잔류 농약이 기준치보다 많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수입·판매 업체 '스카이인터내셔날 주식회사'가 수입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에서는 농업·가정용 살충제인 '퍼메트린'이 기준치인 0.01㎎/㎏보다 많은 0.08㎎/㎏ 검출됐다.
식약처는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이를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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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 중인 베트남산 망고에서 잔류 농약이 기준치보다 많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수입·판매 업체 ‘스카이인터내셔날 주식회사’가 수입한 제품이다. 생산 연도는 작년이며 포장 단위는 5㎏이다.
해당 제품에서는 농업·가정용 살충제인 ‘퍼메트린’이 기준치인 0.01㎎/㎏보다 많은 0.08㎎/㎏ 검출됐다.
식약처는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이를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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