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천둥♥미미에 명품 예물 선물…"기특하고 미안해" 눈물('조선의 사랑꾼')

정혜원 기자 2024. 1. 22.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산다라박이 결혼을 앞둔 동생 천둥과 미미에게 초고가 예물을 선물했다.

22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유튜브 채널에는 '두 시누이와 식사자리에 모인 천둥♥미미, 산다라박 때문에 눈물바다 된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산다라박, 천둥, 미미. 출처|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결혼을 앞둔 동생 천둥과 미미에게 초고가 예물을 선물했다.

22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유튜브 채널에는 '두 시누이와 식사자리에 모인 천둥♥미미, 산다라박 때문에 눈물바다 된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한 식당에서 천둥과 미미는 두 시누이와 함께 마주 앉아 식사를 했다. 큰 시누이인 산다라박은 "나 화장실 다녀와야겠다"며 자리를 비운 후, "결혼 선물을 준비를 했는데"라며 선물을 들고 등장했다.

이를 본 황보라와 김지민은 "너무 센스 있는 시누이다. 어머 까르띠에?"라며 "최고의 시누이"라고 감탄했다.

산다라박은 선물을 주면서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천둥이는 큰누나가 잘 챙겨줘서 좋겠다고 하는데, 내가 사실 결혼식 도와준 거 하나도 없지 않냐. 둘이서 다 알아서 했고"라며 "그게 너무 기특하기도 하고 미안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미미도 함께 눈물을 흘렸고, 천둥은 "엄청 감동이다"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이게(까르띠에가) 결혼하는 커플의 상징 같은 것"이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