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아들과 함께 횡령 혐의 피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미와 아들 정명호 씨가 피소 당했다.
1월 22일 더팩트는 가공식품 판매 유통회사인 (주)나팔꽃F&B가 최근 용산경찰서에 김수미 모자를 특정경제범죄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나팔꽃F&B 측 관계자는 "정명호와 배우 서효림이 결혼할 당시 며느리에게 준 고가 선물, 집 보증금이나 월세, 김수미 홈쇼핑 방송 코디비와 거마비 등을 회삿돈으로 처리했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김수미와 아들 정명호 씨가 피소 당했다.
1월 22일 더팩트는 가공식품 판매 유통회사인 (주)나팔꽃F&B가 최근 용산경찰서에 김수미 모자를 특정경제범죄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법무법인 측은 "김수미 모자가 이사 및 주주로서 수 회에 걸쳐 나팔꽃F&B 고유 브랜드인 '김수미'를 제3자에게 무단으로 넘기고 개인적으로 금품을 수수해 회사에 손실을 끼쳤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나팔꽃F&B 측 관계자는 "정명호와 배우 서효림이 결혼할 당시 며느리에게 준 고가 선물, 집 보증금이나 월세, 김수미 홈쇼핑 방송 코디비와 거마비 등을 회삿돈으로 처리했다"고 주장했다.
나팔꽃F&B는 지난 2018년 설립된 식품 유통 기업으로 김수미, 정명호씨가 공동 대표이사로 있었으나 정명호씨가 지난해 11월 해임돼 현내는 이사 신분으로 있다.
정명호 씨는 더팩트에 "현재 대표이사인 송 모씨의 횡령 사실이 발각돼 성동경찰서에 사기혐의로 제가 먼저 고소한 상태"라며 대응을 예고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민준 “데뷔전 임영웅 집에서 얹혀살았다…요즘도 심심하다고 불러줘”(아침마당)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캥거루족” 최강희 46세에 첫 독립한 집 공개, 널찍한 마당에 입이 떡(전참시)
- 박은혜 “전남편 쌍둥이子 데리고 유학, 이혼 후 사이 더 좋아져” (4인용식탁)[어제TV]
- 결혼 1년만 남편 군대 보낸 공효진, ♥케빈오 그리워하나 “쓸쓸”
- “지겨워” 박민영, 前남친 2억5천 생활비 지원 의혹 반박 후 심경
- 방탄소년단 정국, 늠름한 군복 자태 포착…어둠 뚫고 나오는 잘생김
- ‘용준형♥’ 현아, 근황은 돌연 삭제·던과 키스 사진은 그대로‥사랑 앞에 당당
- 조권, 현아♥용준형 손절설에 입열었다 “통화도 하고 친해요”[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