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부상 치유 위해 리버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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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가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로 복귀한다.
리버풀 구단은 22일(한국시간) "살라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허벅지 근육을 다쳐 리버풀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살라는 지난 19일 가나와의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고 교체됐다.
살라는 일단 리버풀로 돌아가 부상을 치유하고, 이집트가 준결승에 진출하면 대표팀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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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가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로 복귀한다.
리버풀 구단은 22일(한국시간) "살라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허벅지 근육을 다쳐 리버풀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살라는 지난 19일 가나와의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고 교체됐다. 살라는 당시 전반 추가시간 하프라인 근처에서 돌진하다 쓰러졌다.
살라는 일단 리버풀로 돌아가 부상을 치유하고, 이집트가 준결승에 진출하면 대표팀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살라는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과 함께 EPL 득점 공동 1위(14골)다. 손흥민(토트텀 홋스퍼)은 12골로 공동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집트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모잠비크와 비겼고 가나와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집트는 네이션스컵 최다우승(7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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