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앞으로의 시간 함께하기로" 열애 인정…상대는 9세 연하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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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조세호가 열애 사실과 결혼 준비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조세호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다.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했다.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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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가 열애 사실과 결혼 준비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조세호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다.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했다.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저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응원들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잘 이어 나가 보겠다"고 전했다.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조세호의 예비 신부는 조세호보다 9살 연하의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조세호는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2011년부터 본명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재치 있는 말솜씨와 센스 등으로 과거에는 MBC '무한도전', 현재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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