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18살 눈앞 “대학 갈까, 프로로 전향할까”[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1. 22. 14:06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브래드 피트(60)와 안젤리나 졸리(48)의 딸 샤일로가 오는 5월 27일 18살이 되는 가운데 그가 조만간 큰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헬로! US’에 따르면, 샤일로는 올해 대학 진학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오빠 매덕스(22)는 연세대학교에, 언니 자하라(19)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스펠만 대학에 재학 중이다.
샤일로는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자신의 커리어에 집중하는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 샤일로는 이미 댄서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 관계자는 US위클리에 “피트와 졸리는 딸이 프로로 전향하는 데 문제가 없지만, 강요는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졸리와 피트는 2016년 비행기에서 자녀와 관련된 다툼이 벌어진 후 이혼을 발표했다. 졸리는 피트가 술에 취해 자신을 밀치고 아이들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피트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이들은 슬하에 6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양육권을 놓고 법적 다툼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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