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母 생각나" 정형돈, 독거노인 사연에 눈물 왈칵('시골경찰 리턴즈')

유은비 기자 2024. 1. 22.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골경찰 리턴즈 2' 정형돈이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쏟는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 6회에서는 신현준, 정형돈이 독거 어르신 문안 순찰에 나선다.

한눈에 보기에도 방한에 취약해 보여 신현준, 정형돈의 표정이 어두워진다.

이에 신현준과 정형돈은 감정이 북받치는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시골경찰 리턴즈 2. 제공| MBC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시골경찰 리턴즈 2’ 정형돈이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쏟는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 6회에서는 신현준, 정형돈이 독거 어르신 문안 순찰에 나선다.

멤버들이 찾은 곳은 산기슭에 자리 잡은 한 컨테이너 집. 한눈에 보기에도 방한에 취약해 보여 신현준, 정형돈의 표정이 어두워진다. 멤버들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방바닥의 한기에 또 한 번 놀란다. 추운 곳에서 쓸쓸히 앉아계신 어르신이 “보일러 없이 오직 전기 난방 기구에 의지한다”고 이야기하자 두 사람은 안타까움에 말을 잇지 못한다.

이어 어르신의 지나온 세월에 대한 사연을 듣게 되는데. 젊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 후 약 70년을 홀로 지낸 어르신은 아들마저 몸이 아파 자주 볼 수가 없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에 신현준과 정형돈은 감정이 북받치는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정형돈은 어르신을 물끄러미 보다가 조심스레 “엄마”라고 부른다. 그는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났다”며 눈물을 왈칵 쏟아낸다. 이어 어르신이 보인 행동에 현장이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먹먹해진 현장 분위기에 신현준이 회심의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이에 정형돈이 난색을 표하며 신현준을 나무랐다고. 모두를 아연실색하게 한 신현준의 농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골경찰 리턴즈 2’ 6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