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인기 품목 '사과·배' 한 달 새 급등
이동해 기자 2024. 1. 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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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기를 앞두고 과일 가격이 급등한 22일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시민들이 과일 선물세트를 고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사과 도매가격은 10㎏에 8만 8천 원대, 1년 전보다 95.9%나 급등했고 배 가격도 15㎏에 7만 7천 원대로 66.2% 올랐다.
이는 지난해 폭염과 폭우로 작황이 좋지 않아 사과와 배 생산량이 전년 대비 30% 전후로 줄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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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설 성수기를 앞두고 과일 가격이 급등한 22일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시민들이 과일 선물세트를 고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사과 도매가격은 10㎏에 8만 8천 원대, 1년 전보다 95.9%나 급등했고 배 가격도 15㎏에 7만 7천 원대로 66.2% 올랐다. 이는 지난해 폭염과 폭우로 작황이 좋지 않아 사과와 배 생산량이 전년 대비 30% 전후로 줄었기 때문이다. 2024.1.22/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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