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공격수’ 에이사 허친슨, 헤일리 전 유엔대사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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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공격수'로 불리는 에이사 허친슨(73) 전 아칸소 주지사가 20일(현지시각)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를 지지하겠다고 발표했다.
허친슨 전 주지사는 SNS에서 "누구든 도널드 트럼프가 이 나라를 단합시킬 수 있는 지도자라고 믿는다면 그 사람은 지난 8년 동안 잠들어 있던 사람일 것"이라며 "허친슨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는 모두 니키 헤일리의 편으로 가야 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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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공격수’로 불리는 에이사 허친슨(73) 전 아칸소 주지사가 20일(현지시각)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를 지지하겠다고 발표했다. 허친슨 전 주지사는 2024년 공화당 대선 후보로 출마했지만, 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6위를 한 뒤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허친슨 전 주지사는 SNS에서 "누구든 도널드 트럼프가 이 나라를 단합시킬 수 있는 지도자라고 믿는다면 그 사람은 지난 8년 동안 잠들어 있던 사람일 것"이라며 "허친슨은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는 모두 니키 헤일리의 편으로 가야 한다"고 적었다.
헤일리 전 대사는 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3위를 차지했다. 그는 중립적인 무소속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트럼프에 대항하며 ‘2인 대결 구도’를 굳힐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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