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연애 기사, 앞으로 함께 하기로”…조세호, 결혼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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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41)가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1년간 열애 끝에 결혼을 준비 중이다.
이어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고요.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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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22일 열애설이 보도된 후 SNS를 통해 직접 열애 및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네요”라며 “가끔 ‘유퀴즈’에서 재석이 형이 넌지시 얘기했을 때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요.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고요.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께 이렇게 글을 쓰면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저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잘 이어나가 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조세호의 여자친구는 1991년생으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패션에 대한 공통 분모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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