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신선웅,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500m 동메달

신수빈 2024. 1. 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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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신선웅(16·별내고)이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신성웅은 오늘(22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37초 13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금메달은 36초 61을 기록한 독일의 핀 조네칼프가 은메달은 36.79를 기록한 노르웨이의 미카 요한 클레브스투엔 차지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허석(16·의정부고)은 37초 507로 8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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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신선웅(16·별내고)이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신성웅은 오늘(22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37초 13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금메달은 36초 61을 기록한 독일의 핀 조네칼프가 은메달은 36.79를 기록한 노르웨이의 미카 요한 클레브스투엔 차지했습니다.

인코스에서 출발한 신성웅은 경기 후반부터 뒷심을 발휘하며 자신의 기량을 뽐냈습니다.

함께 출전한 허석(16·의정부고)은 37초 507로 8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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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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