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밀착 운동복 입고 흠뻑 젖은 모습으로…"땀쟁이로 만드는 천국의 계단"

신영선 기자 2024. 1. 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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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트레이너 겸 유튜버 심으뜸이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공유했다.

심으뜸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주최강 춥찔이에 땀 (잘) 안 나기로 소문난 운동유튜버도 10분 만에 땀쟁이로 만드는 천국의 계단ㅋ 진짜 이거 할 때마다 스텝밀 머신 만드신 분 존경스럽습니다"라며 운동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심으뜸은 '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리는 운동기구 스텝밀에 올라 운동하며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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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스포츠트레이너 겸 유튜버 심으뜸이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공유했다.

심으뜸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주최강 춥찔이에 땀 (잘) 안 나기로 소문난 운동유튜버도 10분 만에 땀쟁이로 만드는 천국의 계단ㅋ 진짜 이거 할 때마다 스텝밀 머신 만드신 분 존경스럽습니다"라며 운동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심으뜸은 '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리는 운동기구 스텝밀에 올라 운동하며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다. 타이트한 레깅스와 운동복을 입은 심으뜸은 완벽한 핏을 자랑 중이다. 군살 없는 상체와 탄탄한 애플힙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 같은 영상을 본 코미디언이자 다이어터 유튜버인 일주어터는 과몰입하며 "죄송한데 저기서 저렇게 뛰어도 안 죽나요?"라고 걱정스러운 댓글을 남겼다. 이에 심으뜸은 "제가 지금 살아있습니다"라고 재치 있게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누리꾼들 역시 "와 저게 뛸 수 있는 기구였구나" "불지옥의 계단이라고 부르고 싶다" "어우 땀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으뜸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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