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만 8㎏ 감량” 후이, 빨래판 복근 이렇게 만들었다 (정희)

하지원 2024. 1. 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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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후이가 솔로 데뷔를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1월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후이는 지난 16일 앨범 '후 이즈 미:콤플렉스(WHU IS ME:COMPLEX)'를 발매,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지 8년 만 솔로 데뷔길에 올랐다.

이날 김신영은 후이에 대해 "데뷔는 8년차지만 솔로 신인 가수로, 6세대 아이돌로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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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후이가 솔로 데뷔를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1월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후이는 지난 16일 앨범 ‘후 이즈 미:콤플렉스(WHU IS ME:COMPLEX)’를 발매,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지 8년 만 솔로 데뷔길에 올랐다.

이날 김신영은 후이에 대해 "데뷔는 8년차지만 솔로 신인 가수로, 6세대 아이돌로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후이는 반갑게 인사를 전하며 이번 앨범을 위해 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후이는 "잘 빠지더라, 꽤 빠르게 빠졌다. 15일 만에 뺐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후이는 간헐적 단식과 1일 2회 러닝을 했다고 부연했다.

김신영은 "후이가 원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면 그걸 이룬다. 굉장히 열심히 한다. 스파르타 스타일이다. '하면 된다'는 걸 후이는 알고 있다"고 칭찬했다.

한 청취자는 "그래서 자꾸 복근을 보여주는 안무를 하는 거냐"는 문자를 남겼다. 후이는 타이틀곡 '흠뻑'(Hmm BOP)을 언급하며 "복근을 보여드린 적이 많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많이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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