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조세호, 열애 인정 “소중한 사람과 만남 잘 이어가겠다”

김도곤 기자 2024. 1. 22. 13: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세호 SNS 캡처



방송인 조세호가 열애를 인정했다.

조세호는 22일 이날 나왔던 열애 보도를 인정했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기사를 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지금 이 글을 통해 알게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다”라며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밝히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여자친구에 대해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고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조세호는 “그저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항상 많은 응원들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중한 사람과 만남 잘 이어나가 보겠다”라며 열애 소식을 알고 축해 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다음은 조세호 전문.

안녕하세요. 조세호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지금 이 글을 통해 알게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네요. 가끔 유퀴즈에서 재석이 형이 넌지시 얘기했을 때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요. 가끔 쓰는 글들 속에 어서 빨리 좋은 사람 생기라고 응원 보내주신 분들도 계시고요.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고요.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께 이렇게 글을 쓰면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저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저 항상 많은 응원들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잘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들 보내주세요!!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