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흥국생명, '빅유닛' 랜디 존슨의 딸 윌로우 영입

하남직 2024. 1. 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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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투수 랜디 존슨(60)의 딸 윌로우 존슨(25·등록명 윌로우)이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김연경(35)과 함께 한국 배구 코트를 누빈다.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은 22일 "지난 두 시즌 동안 동행한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미국 프로리그 애슬레틱 언리미티드에서 활약한 미국 국적의 윌로우 존슨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흥국생명에 입단한 윌로우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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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투수 랜디 존슨(60)의 딸 윌로우 존슨(25·등록명 윌로우)이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김연경(35)과 함께 한국 배구 코트를 누빈다.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은 22일 "지난 두 시즌 동안 동행한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미국 프로리그 애슬레틱 언리미티드에서 활약한 미국 국적의 윌로우 존슨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흥국생명에 입단한 윌로우 존슨. 2024.1.22 [흥국생명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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