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40점’ 피닉스, 인디애나 잡고 5연승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4. 1. 22.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가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제압했다.

피닉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센터에서 열린 인디애나와 홈경기에서 117-110으로 이겼다.

인디애나는 24승 19패.

인디애나는 4쿼터에만 4개의 턴오버를 범하며 5점을 내준 것이 아쉬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가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제압했다.

피닉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센터에서 열린 인디애나와 홈경기에서 117-11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5연승을 질주하며 24승 18패 기록했다. 인디애나는 24승 19패.

피닉스가 5연승을 달렸다. 사진(美 피닉스)=ⓒAFPBBNews = News1
케빈 듀란트의 활약이 빛났다. 이날 25개의 슛을 시도, 18개를 성공시키며 40득점 기록했다. 이번 시즌 세 번째 40득점 퍼포먼스였다.

팀이 103-105로 뒤진 종료 2분 59초전 3점슛을 성공시키며 재역전을 이끌었다. 이 3점슛을 포함, 4쿼터에만 13점을 몰아넣었다.

데빈 부커가 26득점, 브래들리 빌이 25득점, 그레이슨 앨런이 13득점 기록했다. 유수프 너키치는 13개의 리바운드를 책임졌다.

인디애나는 4쿼터에만 4개의 턴오버를 범하며 5점을 내준 것이 아쉬웠다. 특히 105-107로 역전을 허용한 상황에서 파스칼 시아캄이 앨런에게 허용한 스틸은 뼈아팠다.

시아캄 합류 이후 2연패에 빠졌다. 시아캄이 15득점, 버디 힐드는 18득점을 기록했다. 부상 관리 차원에서 결장한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공백이 아쉬웠다.

22일(한국시간) NBA 경기 결과
브루클린 114-125 클리퍼스

덴버 113-104 워싱턴

마이애미 87-105 올랜도

보스턴 116-107 휴스턴

인디애나 110-117 피닉스

포틀랜드 110-134 레이커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