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엔시트론·통합RPC, 쌀 판매 확대 3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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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이 지난 18일 영광 쌀 판매 확대를 위해 엔시트론, 영광통합RPC(영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와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첫 판매물량 1100포를 출하했다.
협약은 1년 전부터 영광 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 정보공유, 홍보마케팅 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한 결과로 체결됐으며 군은 엔시트론이 기탁한 가습기 200대를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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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은 1년 전부터 영광 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 정보공유, 홍보마케팅 등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한 결과로 체결됐으며 군은 엔시트론이 기탁한 가습기 200대를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엔시트론은 음향 비메모리 반도체를 선도하고 있는 연 매출액 271억원 규모의 코스닥 상장 업체로 국내는 물론 홍콩, 중국 등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양곡 유통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영광통합RPC는 전국 쌀 산업 기여도 평가에서 1위에 선정되는 한편, 이곳에서 생산된 영광 쌀은 최고의 품질과 미질로 대도시 소비자가 인정하는 고품질 쌀로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7년 연속 선정됐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급변하는 농업여건에 대응해 고품질 영광 쌀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과 판매 유통망을 다변화해 농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영광)|박성화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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