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똑 닮은 붕어빵 두 딸과 “겨울 여행 좋아”

권미성 2024. 1. 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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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두 딸과 함께한 겨울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1월 21일 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추운 걸 싫어해 겨울이 별로였던 내가 조금 변했다"며 "예전보다 추위도 덜 타고 아이들과 하는 겨울 여행이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남편 기태영, 두 딸과 함께 겨울 여행을 떠나 즐겁게 지내고 있다.

특히 두 딸은 엄마 유진의 장점만 쏙 닮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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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유진, 첫째딸 로희, 기태영/유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 김로희, 김로린/유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유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두 딸과 함께한 겨울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1월 21일 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추운 걸 싫어해 겨울이 별로였던 내가 조금 변했다"며 "예전보다 추위도 덜 타고 아이들과 하는 겨울 여행이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남편 기태영, 두 딸과 함께 겨울 여행을 떠나 즐겁게 지내고 있다.

특히 두 딸은 엄마 유진의 장점만 쏙 닮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S.E.S 출신 가수 바다가 "겨울은 낭만이 있지"라는 댓글을 남겨 두 사람은 여전히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2011년 결혼하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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