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영, 파리 패션위크 눈부신 데뷔
안병길 기자 2024. 1. 22. 13:16
모델 홍주영이 해외 컬렉션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9일, 파리에서 열린 2024 F/W 미하라 야스히로(Maison Mihara Yasuhiro) 컬렉션에 선 홍주영. 처음으로 서는 해외 무대 런웨이임에도 불구하고 쇼장을 압도하는 당당한 워킹과 매혹적인 눈빛으로 셀럽들을 매료시켰다.
홍주영은 그의 흰 피부와 대비되는 블랙 착장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과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블랙 룩은 홍주영이 가진 귀엽고 매력적인 페이스와 어우러져 힙한 무드를 연출했다.
모델 홍주영은 2024 S/S 서울패션위크 메종니카 등 다수의 런웨이를 섭렵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엔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 홍진경 데뷔 30주년 축하 기념 디너쇼 편에서 모델 선배 홍진경의 스토리를 담은 특별 이벤트에 등장해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런웨이와 매거진, 화보, 브랜드 행사 등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케이플러스의 홍주영. 국내 런웨이를 넘어 해외 무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그를 향해 패션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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