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확신"… '열애' 조세호, ♥9세 연하 여친이 찍어줬나

김유림 기자 2024. 1. 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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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세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군가 찍어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로 열애 사실을 밝혔다.

조세호는 "나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다.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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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자신의 열애설과 관련 직접 입을 열었다.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방송인 조세호가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세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군가 찍어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로 열애 사실을 밝혔다.

그는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다. 가끔 유퀴즈에서 (유)재석이 형이 넌지시 얘기했을 때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 것 같다"며 "가끔 쓰는 글들 속에 어서 빨리 좋은 사람 생기라고 응원 보내주신 분들도 계신다"고 했다.

조세호는 "나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다.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께 이렇게 글을 쓰면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저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잘 이어나가 보겠다"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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