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부탁인데” 김태희, 떡밥 회수까지 제대로 ‘삼달리’ 완성한 퍼즐 조각[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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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가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마지막 조각으로 등장했다.

김태희는 지난 1월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마지막회에 등장했다.

김태희는 '웰컴투 삼달리' 조혜주 작가와 tvN '하이바이 마마'를 함께한 인연을 맺을 바 있어, 특별 출연이 성사된 것.

이는 앞서 '웰컴투 삼달리' 1회에 나온 떡밥의 회수로도 눈길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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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웰컴투 삼달리’ 제공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태희가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마지막 조각으로 등장했다.

김태희는 지난 1월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마지막회에 등장했다.

김태희는 ‘웰컴투 삼달리’ 조혜주 작가와 tvN ‘하이바이 마마’를 함께한 인연을 맺을 바 있어, 특별 출연이 성사된 것.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갑질 의혹을 벗고 업계에 복귀한 조삼달(신혜선 분)의 연락을 받고 그를 돕기 위해 등장했다.

"설마 오겠냐"라며 긴가민가해하는 조삼달의 앞에 나타난 김태희는 "내가 너무 늦게 왔다. 그런 일이 터져서 아무래도 쉽게 연락을 못 했다. 마음이 쓰였다"라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는 앞서 '웰컴투 삼달리' 1회에 나온 떡밥의 회수로도 눈길을 잡는다. 앞서 조삼달은 톱스타들의 친분을 자랑하며 김태희 실명을 언급한 바 있기 때문. 꽉 찬 해피엔딩 속 마지막 퍼즐, 김태희는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했다.

한편 지창욱, 신혜선 주연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를 그렸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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