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뮌헨 이적설' 베테랑 트리피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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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베테랑 키어런 트리피어를 지킬 계획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2일 "뉴캐슬은 (이적설이 난) 트리피어를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팔지 않을 단호한 뜻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FC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주말 클럽 부주장인 트리피어에 대한 초기 임대 제안을 뉴캐슬에 했다.
트리피어는 뉴캐슬의 사우디 아라비아 인수 후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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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베테랑 키어런 트리피어를 지킬 계획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2일 "뉴캐슬은 (이적설이 난) 트리피어를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팔지 않을 단호한 뜻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FC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주말 클럽 부주장인 트리피어에 대한 초기 임대 제안을 뉴캐슬에 했다. 하지만 뉴캐슬은 이를 거부했다.
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의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칙(PSR)에 있어서 한계에 매우 가깝다. 또 하비에르 만키요를 셀타 비고로 보내며 스쿼드 두께가 얇아진 상황이지만 트리피어를 지킬 뜻을 드러냈다고 볼 수 있다.
트리피어는 뉴캐슬의 사우디 아라비아 인수 후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 트리피어는 모든 대회에서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했지만 최근 에버턴 FC전, 첼시 FC전의 연이은 실수가 있었다. 때문에 에이징 커브가 온 것이 아닌가라는 의혹을 받으며, 뉴캐슬이 그를 팔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팀은 그를 지키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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