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여경옥 셰프와 협업 ‘옥사부의 마라 시리즈’ 출시
방금숙 기자 2024. 1. 22. 13:0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U가 중식 대가 여경옥 셰프와 손잡고 ‘옥사부의 마라 시리즈 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옥사부의 마라시리즈는 마라짜장, 마라짬뽕, 마라짜장덮밥, 마라짬뽕밥 등 4가지 제품으로, 23일 마라짜장부터 내달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마라 시리즈는 호불호가 갈리는 마라맛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에 초점을 맞췄다. 3개월간의 개발 끝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마라’라는 콘셉트에 따라 마라와 짜장, 짬뽕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레시피를 구현했다.
CU는 앞서 바리스타 박이추 명장,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의 ‘맛남’(맛있는 만남)을 기획해 오고 있다. 내달에는 베이러커리 명장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빵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황보민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상품기획자는 “마라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대중적인 음식인 짜장면에 마라를 접목해 마라 입문자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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