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현장] 빙속 신선웅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동메달

심예섭 2024. 1. 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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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단거리 유망주 신선웅(16·별내고)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 2024)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두번째 메달 주인공이 됐다.

신선웅은 22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강원2024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37초13을 기록해 핀 조네칼프(36초61·독일), 요한 미이카 클레프슈텐(36초79·노르웨이)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허석(16·의정부고)은 37초507로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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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500m에서 동메달을 딴 신선웅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김정호

남자 단거리 유망주 신선웅(16·별내고)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 2024)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두번째 메달 주인공이 됐다.

▲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500m에서 동메달을 딴 신선웅 선수가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김정호

신선웅은 22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강원2024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37초13을 기록해 핀 조네칼프(36초61·독일), 요한 미이카 클레프슈텐(36초79·노르웨이)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희단은 첫 100m 구간을 전체 9위인 10초44에 끊었지만, 남다른 뒷심으로 후반 레이스를 펼치며 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허석(16·의정부고)은 37초507로 8위를 기록했다.
심예섭 yes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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