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뮌헨은 첫 70분간 승리하고 싶은 팀처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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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감독이 경기를 복기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있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8라운드 경기에서 베르더 브레멘에 0-1로 패배했다.
1경기를 덜 치렀기는 하나 1위 레버쿠젠과의 승점 차가 7점으로 벌어졌다.
같은 날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첫 70분 동안 우리는 이기고 싶어하는 팀으로 보이지 않았고, 우승컵을 위해 뛰고 싶어하는 팀처럼 보이지도 않았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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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토마스 투헬 감독이 경기를 복기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있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8라운드 경기에서 베르더 브레멘에 0-1로 패배했다.
뮌헨은 이번 패배로 우승 경쟁에 암초가 드리워졌다. 1경기를 덜 치렀기는 하나 1위 레버쿠젠과의 승점 차가 7점으로 벌어졌다.
같은 날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첫 70분 동안 우리는 이기고 싶어하는 팀으로 보이지 않았고, 우승컵을 위해 뛰고 싶어하는 팀처럼 보이지도 않았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이번 승리는 브레멘에 매우 가치 있는 일이었다. 우리는 너무 많은 반격을 허용했고, 너무 많은 경합에서 패했다. 구조 역시 붕괴됐다. 오늘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거의 없었다. 우리는 엉성하고 정적이었다. 충분하지 않다. 왜 그렇게 많은 선수들이 훈련에서 보여준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지 설명할 수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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