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홀린 투피스 착장이 20만원대, 김유정 수수한 재벌 상속녀룩 (마이데몬)

SBS ‘마이데몬’ 캡처

SBS ‘마이데몬’ 캡처

SBS ‘마이데몬’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마이데몬' 속 김유정의 러블리한 착장이 눈길을 끈다.

1월 20일 방송된 SBS '마이데몬' 최종회에서는 반복된 운명의 불행을 끊어내고 해피엔딩을 맞은 도도희(김유정)과 구원(송강)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장면에서 김유정은 빨간색 뷔스티에 트위드 탑과 스커트 착장으로 사랑스러운 도도희 패션을 완성했다.

해당 제품은 패션 브랜드 v사 제품으로 상의 14만 원대, 하의 15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실루엣, 베이직한 블라우스와 대비되는 강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한편 20일 종영한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김유정은 극중 미래 F&B 대표이자 재벌2세 도도희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화사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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